대만여행에 대한 모든 것 (여행코스, 여행 정보 , 대만여행시 꿀팁 )

 

 

안녕하세요..여행 꿀벌입니다.

요즘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대만으로 여행을 많이들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대만은 자유여행으로 많이 가시는데요(사실 ..저도 대만을 갔다왔답니다..).

 

 

 

 

첫번째는 코스를 어떻게 짜야 할지 고민인 분들이다. 두번째는 머리가 지금 복잡한 분들이다. 세번째는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다. ( 하단에 있는 목록 참고).

 

여기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코스 (1박 2일 , 2박 3일 , 3박 4일 등) 를 추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추천 코스는 대만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코스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박 2일 추천 코스를 알려드리자면 이와 같습니다. 

 

우선 1일차 에는 우선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예약한 숙소에 가서 체크인을 합니다. 그 후   예스폭지 버스투어를 합니다(예류 지질공원, 스펀,스펀폭포,지우펀). 

그 후 스린야시장에 방문하여 여러 먹거리들을 찾아 먹습니다.

그 후 숙소에 가는게 1일차 입니다. 2일차에는 이와 같습니다.

우선 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와서 국립고궁박물원이나 타이페이 동물원에 갑니다.

 

 

그 후 시먼딩에 가서 우산이나 펑리수 등 을 쇼핑을 합니다.

그 후 대만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수속을 합니다. 이렇게 1박 2일 코스 설명이 끝났습니다. 참고로 2일차 스케줄은 오후에 출국할 때 추천드립니다.

오전 출국이신 분은 공항 가시는데에도 시간이 걸리기에 여유 있으신 분 만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예스폭진지투어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진과스는 현재 공사중이라서 솔직히 구경할 건 별로 없었어요.

 

실제 가셔서 구경할 건 광부도시락 먹는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구경할게 없어 실망이 클 수 있으니 예스폭지 버스투어를 적극 추천합니다.

   

                                                                                   

 

2박 3일 추천 코스는 이와 같습니다.

일단 1일차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공항에 도착하신 후 예약하신 숙소에 체크인을 먼저 해요. 그 후 국립 고궁 박물원에 방문합니다. 그리고 타이페이 101전망대에 가셔서 야경을 보시던지

여러 음식점들을 가보시는 것 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 다음 시먼딩에 갑니다.

 

대개 대만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시먼딩에 숙소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먼딩에서 여러 먹거리나 쇼핑들을 하고 숙소에 들어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2일차에는 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옵니다. 그 후 예스폭지 버스투어를 하고 화산 1914라는 카페 거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여유를 즐긴다음 스린야시장에 가셔서 야시장 먹거리를 사와서 숙소에서 드시는 것 도 괜찮은 듯 합니다. 참고로 화산 1914는 우리나라의 카페거리와 유사하고 시먼딩은 우리나라의 명동이랑 비슷합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오전에 숙소에서 나와서 타이페이 동물원에 방문을 합니다. 그 후 융캉제에 가서 우육면이나 만두를 드신다음 여유롭게 대만 공항에 도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융캉제는 우리나라의 홍대와 비슷합니다. 융캉제에 딘타이펑 본점과 융캉제 우육면이

있으니 한번 방문해서 드셔보는 것 도 좋을 듯 합니다.

 

 

 

 

 

3박 4일 추천코스는 이와 같습니다. 1일차는 우선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숙소에 체크인 하신 후 국립고궁박물원에 방문을 합니다. 그 후 타이페이 동물원에 가신 후 동물들을 구경하십니다. 그리고 시먼딩에 가셔서 버블티나 우산 등을 쇼핑합니다. 그리고 숙소에 가면 1일차는 끝이 납니다. 2일차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만하면 화련여행은 꼭 가야한다. 이런 소리가 있는데 3박 4일에는 화련에 방문하는게 가능합니다. 대신 기차표를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하셔야 편하고 기분 좋게 여행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숙소에서 타이페이역까지 가신 다음 화련행 기차를 탑니다. 그 후 화련역에 도착하시면 여러 택시기사들이 호객 행위를 하시는 걸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 때 자신이 생각한 금액을 대고 어느 목적지를 갈건지 꼭 정확히 얘기하신 후 서로 협의를 합니다. 그 후 화련 택시투어를 진행합니다. 그런 다음 타이페이역에 다시 도착한 후 타이페이 101 전망대에 가셔서 야경을 본 후 숙소에 가는게 2일차 일정입니다. 3일차 일정은 이와 같습니다. 우선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예스폭지 버스투어를 하신 후 시먼딩에서 먹거리나 볼거리들을 충분히 즐기신 후 스린야시장에 가셔서 야시장 먹거리를 드신 후 숙소에 가는 일정이 3일차 일정입니다. 마지막 일정은 우선 숙소에서 나오셔서 화산 1914 카페거리에 갑니다. 그 후 융캉제에 가셔서 우육면이나 만두 등 을 드신 후 대만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 마지막 일정입니다. 

 

 

 

 

 

코스를 짜실 때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너무 코스를 빡빡하게 짜시게 된다면 주변 사람 즉, 동행자가 너무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에 동행자와 잘 협의해서 코스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대만여행 시 참고사항은 이와 같습니다. 일단 대만은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행지를 가시는데 택시비가 걱정되고 망설여진다면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우버라는 어플을 아신다면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우버는 우리나라의 카카오택시와 유사한 택시 어플입니다. 이 어플이 대만에는 활성화되어있어 장거리 이동시에 정말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대만에 가서 이용을 많이 해보았는데 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대만에는 지하철도 있습니다. 대만에도 교통카드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와 비슷한 이지카드라는 것 이 있습니다. 이 카드는 역 인포메이션 센터에 방문하셔서 교통카드를 구매하여 충전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요금은 이와 같습니다. 카드값 100NT와 최소 충전비 100NT는 꼭 필요합니다. 또는 펀패스도 있어 이들을 사용하면 여행시에 정말 편리할 듯 합니다. 펀패스는 1일권과 2일권 그리고 3일권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티켓마다 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답니다. 펀패스는 교통카드 기능과 여러 가지 관광 명소들을 입장 할 수 있는 두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티켓입니다. 이는 12곳의 유명 명소 입장은 물론 대만 MRT와 타이페이시부터 신베이시까지의 시내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 입니다. 입장 가능 명소는 이와 같습니다. 타이페이 101 타워와 국립고궁박물관 그리고 스린관저가 있습니다. 또한 미라마 파크나 어린이 놀이공원이나 단쉐이 고적 박물관을 입장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인부두나 황금박물관이나 예류 지질 공원이나 주밍 박물관이나 폴리스 천등관이나 국립 해양 박물관 등을 입장 할 수 있습니다. 대만의 날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만은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여행 가실 때 반드시 우산을 챙겨가시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여행 시기는 2월과 3월 이나 11월 아니면 12월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너무나 더우니 추천 여행 시기에 가시는 것 을 꼭 추천드립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세게 틀어 냉방병이 걸릴 수 있으니 겉옷을 챙겨가시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자유여행에 대한 준비는 어느덧 끝난 듯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도움이 되셨다면 많이 알리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